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우(신병 드라마) (문단 편집) === 시즌 2 === 시즌2에서는 강찬석이 다시 김동우와 같은 분대로 복귀하게 되었다. [[오승윤(신병 드라마)|오승윤]] 중대장은 강찬석 앞에서 당시 피해자였던 김동우의 의견을 물으며 다시 2중대로 복귀하여도 되냐고 물으며[* 중대장은 김동우가 강찬석의 복귀를 거절하면 바로 다시 3중대로 돌려보내겠다는 등 김동우의 편의를 봐주는 듯 말하지만, 애초에 가해자를 피해자와 같은 분대로 다시 배치한다는 행동부터가 잘못되었으며, 김동우의 의견도 강찬석이 보는 바로 앞에서 물어보는 행동도 크게 잘못되어 있다.] 강찬석은 김동우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사과하며 부탁을 하기까지 한다. 김동우는 거절할 시에 강찬석이 혹시라도 보복을 하게 될까 두려움에 결국 강찬석의 복귀를 수락해버리며, 강찬석을 보고나서 당시의 트라우마 때문에 화장실로 달려가 구역질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강찬석이 이전과 다르게 자신이나 후임들이 뭔가 실수를 해도 괜찮다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등 어색할 정도로 친절한 모습을 보이자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이는 김경태나 최병남, 지정민 등 옛날 그 포악했던 강찬석을 알고 있던 병사들도 전부 마찬가지다.] 이후 강찬석이 직접 머리까지 숙여가면 한 사과를 듣고 어느정도 경계가 풀렸는지 강찬석에게 장난치는 모습도 보여주고 별다른 갈등없이 지내고 있다. 오히려 강찬석이 영창을 다녀와 전역이 늦었다는 이야기기에 웃음을 터뜨리고 반대로 강찬석에게 사과하기도 한다. 하지만 중대에 대형 마음의 편지로 상병장 라인이 대거 징계를 받는 사건이 벌어지자 이 일에 가장 화가나있던 차훈에게 이전에도 강찬석과의 불화로 마음의 편지를 제출한 경험이 있어 한번 한놈이 두번 못하겠냐는 이유로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된다. 김동우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차훈은 너가 아니면 주동자를 찾아오라는 명령을 하고 찾지 못하면 너가 한 것으로 알겠다는 협박까지 듣는다. 결국 김동우는 다음날 부터 밤을 세가면서 다른 일이등병들을 캐묻고 다니지만 별다른 수확은 없었다. 게다가 차훈에 압박 때문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지 지금까지 후임들에게 크게 잔소리하지 않았던 모습과 달리 신경질적으로 후임들에게 욕을 하거나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며 차훈과 다른 상병장 라인에게 주의를 받는 악몽까지 꾼다. 주동자를 찾지 못하자 다른 일이병들에게 가장 얘기가 많이 나온 박민석을 추궁한다. 하지만 박민석도 자신이 아니라고 호소하자 자신이 만만하냐며 화를 낸다. 이후 박민석이 다른 후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을 포함해 몇몇이 강찬석이 중대장실에 몰래 종이를 집어 넣던 모습을 보았다는 증언을 하자 강찬석을 의심하게 된다. 그동안 변화하는 거 같았던 강찬석의 모습에 배신감을 느꼈는지 평소 답지 않게 생활관에서 강찬석을 강하게 몰아 세운다. 강찬석은 이에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이전 중대장과 모종의 약속을 했다는 사실과 김경태가 강찬석이 무언가를 작성하던 것을 목격했다는 사실로 계속해서 추궁을 이어간다. 이에 울분을 참지 못한 강찬석이 그동안 작성했던 것이 반성문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망연자실한다. 결국 아무런 소득도 없이 차훈에게 밤중에 보고를 하게 되고 차훈의 압박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박민석이 의심된다고 그를 팔아넘겨 버린다. 하지만 차훈도 이것이 거짓임을 간파하고 김동우의 뒤통수를 잡고 폭행을 하려 하지만 이전 구막사 시절이 떠오른 차훈이 그냥 놓아준다. 그 후로 차훈과 별다른 갈등은 생기지 않았다만 이때 박민석을 넘겼던 일때문에 둘의 사이가 소원해진다. 그래도 둘이 같이 경계 근무를 서게 되는 날, 박민석이 먼저 다가갔고 경계근무중 박민석이 "자기라도 김동우 일병님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자기도 그랬을 것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며 이야기하자 자기는 다를줄 알았는데 자기도 부조리를 하던 선임들과 똑같은 행동을 해서 자기혐오감이 들었다며 심경을 고백한 뒤 지금까지 일을 사과하고 박민석도 사과를 받아준다. 하지만 김동우는 일련의 사건으로 후임들을 케묻던 자신의 행동이 자신이 그렇게 싫어했던 선임들의 행동과 똑같았다며 후회하고 자기도 자신을 모르게 됐다며 한탄한다. 하지만 박민석이 김동우는 자신이 존경하는 선임이며 자신도 차병호가 잘못하거나 실수를 하면 지신도 모르게 욱하지만 그럴 때마다 김동우의 모습을 떠올리며 좋은 선임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위로를 듣고 감동한다. 이후 분위기 환기를 위해 박민석이 농담을 하자 웃어주다가 왠 레토나 한 대가 위병소에 도착하고, 뭔가 눈치를 채고 확인한 결과 레로나를 타고 온 인물은 다름 아닌 '''연대장.''' 연대장의 얼굴을 확인하자 마자 기겁을 하며 곧바로 연대장의 방문을 보고한다. 이후에는 별다른 문제없이 지내게되며 원수같았던 강찬석과도 서로 장난을 치는 관계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